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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대중교통과 상점에서의 편리한 사용법 알아보기
눈@# 2025. 3. 15. 11:35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대만 이지카드는 꼭 알아야 할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지카드는 대만의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점에서도 사용 가능해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대만 이지카드 사용처
대만 이지카드는 여러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가장 먼저 대중교통을 살펴보면, MRT(지하철)는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등 주요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만 철도 기차와 다양한 버스 노선에서도 이지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편의점과 소매점
대만의 다양한 편의점에서도 이지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에서는 간단한 결제가 가능해,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여러 백화점 및 소매점에서도 이지카드 결제가 가능하니, 원하는 물건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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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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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지하철) |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등에서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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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다양한 노선에서 이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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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등에서 결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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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점 |
백화점 및 소매점에서도 사용 가능 |
더 자세한 사용처는 여기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대만 이지카드 구매 및 충전 방법
이지카드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거나 대만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현지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대만 현지에서는 타이베이 메인역, 공항, MRT 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지카드의 충전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지하철역의 충전기에서는 한국어 지원이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도 카드와 함께 충전할 금액의 지폐를 제시하면 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지카드를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2박 3일 기준으로 TWD 200 정도로 시작하거나 TWD 400을 충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지카드 잔액 확인 및 환불
잔액 확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MRT 개찰구에서 카드 태그 시 잔액이 표시되며, 충전소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데, 이때 수수료가 20NTD가 부과됩니다. 환불은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니, 여행 중 필요한 경우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대만 이지카드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점에서도 사용 가능하여 매우 유용한 카드입니다. 사전에 구매하고 충전 방법을 숙지해두면 대만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