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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난임 지원 사업, 지원금 알아보자
눈@# 2023. 7. 26. 10:37
서울시 난임 지원 사업은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22년에는 100억원의 예산이 할당되었으며,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난임 부부입니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10만원의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난임 부부를 포함한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교통비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난임 지원 사업
서울시는 난임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난임 부부를 위해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난임 부부는 자녀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난임 지원 사업은 여성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신선배아 시술비 최대 180만원을 1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잠재 임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의약 난임치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임신을 희망하는 원인불명 난임 진단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만 44세 이하 여성이고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가 대상입니다. 이 사업은 3개월 집중치료 후 2개월 관찰기간을 두며, 최대 지원 금액은 1,192,320원입니다.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서울시에서는 건강보험으로 9회까지 지원되는 체외수정을 모두 소진한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대 180만 원까지의 신선배아 시술비를 1회 지원합니다. 신청은 병원에서 발급된 진단서를 가지고 '서울형 임신출산 정보센터'에서 신청하며, 신청 내용은 보건소에서 심사 및 결정됩니다. 지원금은 병원에 요청 후 보건소에서 지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거주자에게만 적용됩니다.
링크
seoul-agi.seoul.go.kr